블록체인
‘가상화폐 페이’ 다단계사기범 태국 도피···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경)은 가상화폐 기반 투자를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해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방문판매법 위반)로 불법 금융다단계업체 대표 A회장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3일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태국과 캄보디아 접경지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다 인터폴 수배 요청사실이 확인돼 태국 이민청 경찰에 체포됐다. 대사관 측은 적색수배 요청 이후 태국 외사국 및 이민청을 상대로 A